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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은 마음' 대폭발 … DMB, 100만이 샀다
'손 안의 TV'로 불리는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(DMB) 기기가 잘 팔리고 있다. 독일 월드컵 특수에 힘입은 결과다. 6월 이동통신사의 지상파 DMB 휴대전화 판매량은 전월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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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밀매업자 고속운반 위해 차 개조
나스카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길은 나스카의 오너인 프랑스가(家)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것이다. 1933년 미국에서 금주법이 폐지됐다. 그러나 여전히 술에 많은 세금이 부과됐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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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커 게이트' 이탈리아 4강 발목 잡나
이탈리아 프로축구의 승부 조작 스캔들이 독일 월드컵까지 번졌다. 이탈리아 검찰이 최근 승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구단 관계자와 심판 등 26명을 기소했고, 28일(한국시간)엔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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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사투리 오락프로 '말 달리자' 진행 강정화
도회적 세련미에 '주디'란 영어 이름까지 갖고 있는 유학파 배우 강정화(25). 그의 입에서는 요즘 유창한 영어 대신 사투리가 술술 쏟아져나온다. "아이스커피, 겁나게 차겁네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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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융·통신 등 불공정 행위 강력 제재"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
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"공정위가 금융.방송.통신 분야의 규제 당국과 충돌하거나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것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"고 밝혔다. 권 위원장은 "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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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 월드컵 경기 HD TV로 보는데도 화면이 왜 깨끗하지 않나요
틴틴 여러분, 오늘은 TV화면에 대해 공부하기로 해요. 요즘 독일 월드컵 축구 대회 TV 중계를 많이 보시죠. 그런데 6월 들어 고화질(HD) TV 방송을 즐기던 시청자들 사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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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-LG전자 HSDPA폰 경쟁 격화
삼성전자와 LG전자(55,000원 1,000 -1.8%)가 이번에는 고속영상이동전화(HSDPA) 시장을 놓고 경쟁을 시작했다. 두 회사는 오는 30일부터 KTF가 시작하는 HSD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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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사 월드컵 편성 개최국 독일의 두배
KBS.MBC.SBS가 월드컵 관련 방송을 개최국인 독일보다도 두 배 이상 내보내면서 예선리그까지만 600억 원이 넘는 광고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. 한나라당 정종복 의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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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j카페] "이탈리아 만세 … 호주는 꺼져라"
○…중국 CC-TV 축구 해설위원인 황젠샹(黃健翔)이 27일 이탈리아-호주의 8강전에서 호주를 비하하고 이탈리아의 편을 드는 해설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. 황은 경기중 흥분해 "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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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년 '돌발 드라마'… 2006년은 '준비된 축제'
24일 새벽 한국-스위스전이 대형 전광판으로 중계되던 서울 시청 앞 광장. 한국팀의 패배가 점차 굳어져 갔지만 시민들의 '대~한민국' 외침은 줄어들지 않았다. 안타까운 패배.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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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거기 독일 맞아? 와, 인터넷 동영상 같아
"아빠 얼굴이 휴대전화에 뜨네. 거기 정말 독일이예요?"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-스위스 전이 열리던 지난 23일(한국시간) 독일 하노버 근교. 첨단 휴대전화로 한국과 독일 간에 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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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파 DMB 어떤 걸로 볼까
▶ [사진=삼성전자 제공] 본격적인 지상파 DMB 시대가 열리고 있다. 지난해 12월 본 방송을 시작한 지상파 DMB가 지상 구간에 이어 이달부터 일부 수도권 지하철 구간에서도 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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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FT, 초슬림폰 내놔
슬림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KTFT(www.ever.co.kr)가 또 하나의 초슬림 제품을 출시했다. 초슬림 지상파 DMB폰(EV-KD330)이 바로 그것. EV-KD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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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HD 디지털화 … 지상파 넘는다"
"지상파방송보다 훨씬 더 품질 좋은 방송을 서비스하겠다. 콘텐트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. 케이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." 케이블방송 업계가 고화질(HD) 중심의 전면 디지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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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휴대전화기는 정보생활의 중심"
"유비쿼터스 시대에 휴대전화기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단말기로 '정보의 허브' 역할을 할 것입니다."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김운섭(사진) 부사장은 21일 국내 최대 정보기술(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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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집 안서 지상파·케이블 선택 가능
내년부터 새로 짓는 아파트에는 집 안에서 손쉽게 지상파방송이나 케이블방송 중 하나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이 설치된다. 정보통신부는 아파트 입주민의 방송 시청선택권을 확보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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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현정, 월드컵 정면승부 '상플' 지켰다
KBS 노현정 아나운서가 '상상플러스-올드앤뉴'의 시청률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. 13일 오후 11시, KBS '상상플러스-올드앤뉴'가 방송됐다. 이 때는 한국과 토고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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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클로즈업] 방송사 '월드컵 올인' 왜
MBC와 SBS는 13일 토고전을 중계하면서 각각 15억원가량의 광고 수입을 챙겼다. 평소 시간대에 비해 단가가 두 배 이상이었지만 최대 가능한 광고 120건이 모두 팔렸다.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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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은내친구] "박지성 가슴에 왜 한반도기냐"
박지성(맨 앞) 선수가 한반도기(원내)를 가슴에 달고 환호하는 우승 상황을 가상으로 표현한 하이트맥주 광고. 하이트맥주 광고에서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가 하늘색 한반도기(旗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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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단체, "월드컵 CF에 한반도기 웬말"
하이트 맥주 광고에서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가 파란색 한반도기를 가슴에 달고 등장하자 일부 보수단체들이 심하게 반발하고 있다. 이에따라 하이트 측은 한반도기를 모자이크 처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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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깨비 뿔' 응원도구로 최고 인기
"대한민국 이겨라". 응원에는 남녀노소도 없다.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도(왼쪽), 아리따운 아가씨도(오른쪽) 한마음으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. 뉴시스 택시기사 한상일(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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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단체, 방송사 '월드컵 올인' 항의 시위
언론.시민단체들은 지상파 방송 3사가 '2006 독일 월드컵' 관련 프로그램을 지나치게 많이 방송하고 있다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.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(이하 민언련)은 13일 낮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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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시청자 우롱하는 졸속 디지털 TV방송
월드컵 축구 중계방송을 생생하게 보기 위해 고화질 HDTV를 구입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. 큰맘 먹고 수백만원을 투자했는데 화질 저하 등 오작동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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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도 월드컵 본다… 조선중앙방송 녹화중계
북한 주민들이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2006 독일 월드컵 경기를 TV로 보게 됐다. 정부 관계자는 11일 "국제축구연맹(FIFA) 마케팅 대행사 측과 협의해 북한 측에 월드컵 경